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13 교학사 한국사 교과서 사태 (문단 편집) === [[나무위키 꺼라|공신력 없는 자료 출처]] === 자료의 출처가 뒤에 실려있는데, [[http://www.wikitree.co.kr/main/news_view.php?id=151073|개인 블로그]], [[디시인사이드]], [[엔하위키 미러]], [[싸이월드]][* 출처 표시가 cyworld.com이다.]가 출처로 표기되어 있다. 문제는 서비스업체의 주소만 적은 것이다. [[파일:attachment/2013 한국사 검정 교과서 사태/mirror.jpg]] 엔하위키 미러가 교과서에 실렸다. 해당 사이트는 사실 유무를 떠나, 공신력을 갖춘 곳이 아니며, 본관인 [[리그베다 위키]]가 있는데 미러링 사이트인 [[엔하위키 미러]]를 출처로 표기하였다. 참고로 해당 사진의 원출처는 고려대학교 박물관의 도록이며, [[http://www.kyosu.net/news/articleView.html?idxno=8796|교수신문]]에서 이 사실을 명백하게 밝히면서 기사에서 인용한 것을 다시 리그베다위키 이용자가 그냥 퍼온 것을 엔하위키미러에서 미러링으로 퍼 간 것이다. [[파일:external/www.cdpkorea.com/cdpkorea-1386943647-1.jpg]] 우익 교과서라지만 '''[[자주민보]]'''의 자료를 인용했다. --우익주장 반론 근거-- --좌우 균형-- 해당 자료는 수카르노의 사진으로, 사진 자체가 틀린 것은 아니지만 저작권에서는 분명 문제가 될 소지가 있다. 애초에 자주민보에 수카르노 사진의 저작권이 있을 리 없으니. 다만 시기적으로 꽤 지난 사진이라 그냥 돌아다니는 것을 썼다고 볼 수 있는 여지는 있다. 일반적으로 대학교 교수들은 학생들의 리포트에서 [[리그베다 위키]]는 물론, 그나마 편집 규정이 깐깐한 편인 [[위키백과]]도 참고 자료로 활용하지 못하게 한다.[* 정 위키 사이트를 참고하고싶다면 그 원출처로 들어가서 내용을 다시 확인하고, 그 원출처를 참조 문헌에 표기하면 된다.] 편집이 쉬운 위키 특성상 위키에 적혀있는 오류가 이를 참고한 학생들에게 [[문헌오염|공통적으로 발견되기 때문이다.]] 애초에 위키피디아 측에서 '''위키백과의 내용은 학술 자료로 인정되지 않음'''을 명시해놓았다. 당장 다른 교과서랑 비교해 보면 매우 큰 차이가 있다. 교학사 교과서의 참조 인용, 사진자료 출처 페이지는 3장에 달하며, 타 교과서보다 매우 많다. 지학사는 정확히 1장이다.[* '''지'''학사와 '''교'''학사는 엄연히 다른 회사이다! --이름도 비슷하고 로고도 은근 비슷하다.--] 물론 참조 인용과 사진자료 출처 페이지가 많은 것 자체는 문제 없지만, 이러한 현상은 이미지의 저작권 문제 때문이다. 일반적으로 교과서 제작 과정에서의 사진은 이미지 업체에서 구매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따라서 사진 자료 출처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것은 게티이미지, 유로크레온 등의 이미지 업체이다. 비용은 사진 1장당 10만원에서 15만원선. 그러나 교학사는 이것을 검색에 의존하여 그냥 인터넷 상의 사진을 싣는 방식으로 일관하였으며, 출처 기록을 보면 이런 이미지 업체와의 거래 내역이 거의 전무하다. 즉, 가격 절감을 위해 구글링에 의존했다고 보는 편이 맞을 듯.[* 실제로 [[https://www.dogdrip.net/48772872|다른 과목에서도 마찬가지의 방식을 썼으며]], 예전에는 롤러코스터 사진이 합필갤 합성인게 발견되기도 했다. 나중에는 학습지에서 합성사진을 --또 못 알아본건지 실수로-- 실었다가 이때 받은 비난과 겹쳐 한국사 관련 사업을 접게 될 정도.] 이렇게 저작권을 무시하고 사진을 쓰는 건 사실 출판계에서는 오랜 관행이었으나[* 다만, 한국의 저작권법 25조에서는 교과서에 대해 저작권의 예외를 두고 있기 때문에 법적으로 교과서에 한해서는 사진같은 공표된 저작물을 저작권을 무시하고 일단 마음대로 가져다 써도 된다. (저작권자의 권리에 대해서는, 사후에 법적으로 정해진 보상금을 지불하는 방식으로 처리한다.)], 최근 들어 점차 저작권법이 중시되면서 변화가 일어나는 편이다. 그러나 현재 교학사는 2년이 넘는 심각한 임금 체불로 젊은 편집자가 없이 나이 든 편집자를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고 비용을 최대한 쓰지 않으려고 했던 만큼, 예전 방식을 그대로 사용했고 그 과정에서 출처가 복잡해지고 장수가 늘어났다고 보는 편이 맞을 것이다. 그리고 일명 학도병의 편지라고 불리는 [[어머니께 보내는 편지]]관련 문제도 있는데 교학사에서 구글에 확인없이 인용한 사진을 [[https://n.news.naver.com/article/032/0002381405|교과서]]에 제대로된 검토없이 편지를 작성한 학도병의 사진이라고 실은적이 있고 이때문에 잘못알고있는 사람이 꽤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